[중국] 제 1대 황제의 방 - 병마용갱
경호대의 후손들
본인의 할아버지는 제 1대 황제를 모신 경호원의 직계 후손이라고 합니다.
뭐 그래서 왕족들의 위대한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어쩌고..저쩌고..
결국은 제 1대황제의 무덤을 탐사해달라고 합니다.
위치는 여기 병마용갱입니다.
중국의 퀘스트중에서 가장 목숨 걸고 해야하는곳이라서 그런지
중국 퀘스트의 가장 마지막 순서로 보통은 나오곤 합니다.
제트팩 이용해서 순식간에 도착!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작은 방이 있습니다.
NPC 주민으로부터 받은 그 키스톤을 꼽아주면 오른쪽에 계단이 열립니다.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면 바로 보고하기로 이어집니다.
그냥 보고하러 가면 되니다.
더 이상 들어갈것도 없어요.
어차피 맛보기거든요.
그래도 아래 내부가 열리니까..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시 올라가서 보고를 먼저 하러 갑니다.
보고하니까 자기 할아버지는 제 1대황제의 무덤을 당신은 완벽하게 탐험하지 못할거라고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게 또 다른 관문을 잠금해제할수 있다고 믿어지는 키스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쓰는건 안되고..
키스톤을 축복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그걸 자기 오빠인 호숭김한테..ㅋㅋㅋㅋ
가서 축복받아갖고 오라네요 ㅋㅋㅋㅋㅋ
끼리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일까요?ㅋㅋㅋㅋ
암튼 호숭김한테 말 한마디로 축복을 받고
키스톤을 선영김에게 돌려주러 갑니다.
제 1대 황제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
고대의 창을 갖다달라고 합니다.
병마용갱 윗부분에 있는 웅장한 전사들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탐험에 들어갑니다.
다시 그 방으로 내려와서
알림판에 있는걸 읽어줍니다.
여기부터는 제 1대황제의 규칙에 따라야한다는 그런 알림이 있어요.
규칙은..좀 있다가 나와요.
이 방에는 이렇게 숨겨진 바닥함정이 4군데가 있습니다.
전 사실 정석으로 플레이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저 혼자 탐험할때는 조심스럽게 바닥을 탐색해서 함정들을 다 드러나게 해놓은 후
그냥 바로 키스톤을 꼽고 들어가요.
이 심들이 드러나 있는 함정은 자유의지로 알아서 피해가거든요.
근데 이건 가이드라인을 위한 길잡이 글이니까
이 함정들이 어떻게 해제가 되는지 길을 보여드리는게 좋겠다 싶어요.
일직선으로 걸어가 석상을 바닥스위치에 올려둡니다.
저쪽에 계단이 열리죠
함정이 안드러나있으므로 직각으로 해서 게단 있는곳까지 갑니다.
이쪽에서 함정 2개 해제
다시 왔던길로 내려갑니다.
이젠 반대편으로..고고씽..-_-;;
이젠 반대편 계단으로 올라와서 나머지 두개 해제..-_-;;
여기서 곧바로 나갈수 있으면 모르는데..
왔던길로 다시 내려가서
아까 첨에 내려왔던길로 다시 올라가야해요.ㅋㅋㅋㅋ
완전 번거로워요.ㅠㅠㅠㅠ
에너지가 좀 많이 다운되서 일단 재워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석상자부터 털어요.
근데 왜 새벽부터 여행자들이 무덤에 함부로 들어와서 구경하는지 몰겠네요..ㅡ,ㅡ
여기 위험한 곳인데..
드디어 키스톤 꼽고 들어갑니다.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눈 바로 앞에 목표물이 보이지만
울타리 두개 쳐진거 하나때문에
엄청 돌아가야해요.
머 텔레포트 치트로 상자있는데로 가서 거기서 꺼내오면
이건 그냥 완료가 될겁니다.ㅋㅋㅋㅋㅋㅋ
하기 싫은 분은 그렇게 하셔도 돼요.:)
전 돌아가는 길을 택해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옥색으로 덮인 길 아니면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이 두 방이 아주 위험한 곳이에요.
아무런 발판이나 눌러서는 안됩니다.
갖가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어요.
옥색길을 따라 들어가서 석상을 움직입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밀어줍니다.
일거에 모든 이 방에 있는 모든 함정들이 해제가 됩니다.
이젠 맘놓고 이 방안에서만큼은 돌아다녀도 됩니다.
보석상자를 먼저 털어요.
스타키스톤 필요하니까 미리 가져가기로 해요.
스타키스톤이 바로 여기서 필요한거였거든요.
여기는 반고의 도끼가 필요한 방입니다.
그러나 반고의 도끼가 없어도 퀘스트 완료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방이기도 해요.ㅋㅋ
터널을 통해 수영하기
이런 알림창 있으면 꼭 보셔야합니다.
퀘스트를 해나가는데 키포인트나 힌트를 제공해주거든요.
옥으로 덮여있다고 하니까 옥색 석관만 건드립니다.
옥색 아닌곳은 어떻게 될까요?
여기에서 키스톤을 얻었습니다.
이제 다른석관은 건들지않고 다시 왔던 방으로 돌아갑니다.
반고의 도끼로 바위 부수고
보석상자를 털어줍니다.
왔던길로 다시 올라가기
이젠 이방을 갑니다.
아주 위험한 곳입니다.
동그라미 친곳은 모두 함정입니다.
우선 제 여심이 서 있는곳에다 심을 세워두시고
중간저장을 미리 들어갑니다.
여기서 함정에 걸리는 날엔 죽음의 신을 만날수도 있어요.
왜냐면 함정에 걸리면 함정 피한다고 하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또 다른 함정에 또 걸리게 되고 연쇄적으로 다른 함정들에 연속적으로 걸리면서
심 목숨이 위험해집니다.
화살표대로 똑바로 직선으로 이동합니다.
벽함정에 들키지 않으려면 가장자리에 딱 붙어서 가는게 좋아요.
탐색홀 탐색
이젠 숨겨진 아이들이 활성화 되지만
해제되진 않습니다.
여기서 중간저장 한번 더 해줍니다.
그리고 한 몇분 기다리고 있으면
나왔던 함정들이 도로 숨겨집니다.
숨겨지는것뿐..해제된게 아니니 아직도 위험해요.
화살표방향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웬만하면 계단쪽으로 발이 하나 빠지도록 딱 붙어서 걸어갑니다.
조금이라도 옆으로 새면 바로 벽함정에서 화살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벽함정을 탐색합니다.
이 함정은 수동해제가 안되게끔 설계되어있습니다.
건너기 시도하기로 탈출을 해봅니다.
스샷을 찍진 않았지만 전 이거 건너기 바로 직전에도 중간저장을 해줬습니다.
가끔가다가 건너기 시도하기 실패하는때가 있어서요.
무술렙이 높아야 안전합니다.
무술렙 낮은상태에선 이 퀘스트는 비추천이에요.
이젠 해제가 되었네요.
여기서는 알림판이 가운데 있어서 그걸 읽으라고 했는데..
아마 실수해서 벽을 탐색하기가 선택됐었나봐요.
위니가 파란색 쪽으로 들어가다 숨겨진 함정들의 공격을 받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
원래는 화살표 방향대로 가야합니다.
여기 알림판에서도 옥으로 덮인곳으로 가야 안전하다고 하니까요.
다시 옥으로 덮인곳으로 가니까 함정들이 자동해제가 되어줍니다.
잠시 식겁했어요.ㅋㅋㅋㅋㅋㅋ
]
반대편엔 아직도 벽함정이 살아있는 상태라서 화살표 방향대로 나와주는게 안전합니다.
이젠 이 방은 굳바이네요~! ㅋㅋㅋㅋㅋ
석관에서 얻은 키스톤을 꼽고 들어갑니다.
아까 어둠속을 활성해주던 발판이 있었죠.
바로 이 방에 계단을 열어준거였어요.
거기 안가고 여기부터 가면 계단도 없이 빈방만 반깁니다.
드디어 목표지점에 도착했네요.ㅋㅋㅋㅋㅋ
오는길 참 어렵죠..?
배달해야할 물건이 여기에 들어있습니다.
창 되돌려주기
제 1대황제의 무덤의 상징 무덤 컬렉션이 여기에 있었네요.
지금 제 여심은 동후어 물리치기 퀘스트 딱 하나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다른 중국 퀘스트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이미 이번엔 다 했으므로..ㅠ_ㅠ
나중에 동후어 퀘스트 하게되면 그때 그거 하나 더 올려볼께요.
여기서 그냥 나가면 다시 지하로 내려가서 돌고 돌아 나가야하니까요.
탈출가루 써봅니다.
이젠 베이스캠프가 아닌 별장으로 소환되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