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순이 노바와 집돌이 제이슨

루비젤과 테오도르 침실 

 

방에 장식들은 얼마 없지만 

나름 품격 있는 색감으로 해줬다 

EA 기본 왕족 배경이기에.. 

 

 

 

 

 

글고보니 루비젤이 이젠 국왕? 

그리고 아들이 프린스가 되지 않았을까 해서 

이쪽 방도 크게 만들어줬다 

 

이쪽 방향으로 보면 별 감이 안오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텝키 안키고 찍은 상태 

집 크기가 50부지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ㅋㅋ 

 

근데 게임 시스템 때문에.. 

이젠 왕족이라 해도 집사를 둘 생각이 사라졌다 

왜냐면..집사 침대 하나 때문에 

비활성 되니까, 다 집사 침대로 가서

자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대들 침대에서 주무세요!! 

왜 본인들 화려한 침대 놔두고 

좁아 터진 십사 방 가서 자는건데???? 

 

이 왕족이 진짜 소박해도 너무 소박해..-_- 

왕비? 는 깔끔 특성 있어서

맨날 스스로 청소하질 않나 ㅋㅋ 

국왕이란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말 청소부터 시작하질 않나.. 

 

 

 

 

 

그리고 왕족이 만든 요리가

집사가 만든 요리보다 더 품질이 좋다 ㅋㅋ 

 

여기 4명 모두 요리기술 10 

 

안젤라가 아침으로 시나몬 롤을 만들었다 

 

 

 

 

 

 

이럴줄 알았다니깐.. 

소망으로는 집사 고용하네 

무슨 가정부 고용하네..

이렇게 올려놓고는

정작 본인이 직접 일하는 ..

 

아주아주 소박하고 검소한 왕족 

 

테오도르는 결혼 이전엔 리조트 소유하고 있었던 부자였고

이혼 후에 잠시 경제적으로 내려앉은적은 있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서도 10만시몰 이상의 자산을 

갖고 있었던...인생에 '서민'은 절대 아니었던 테오도르 

 

궁전에서 나와서 살긴 했지만

나름 왕족의 장남인데다가 

하우스보트도 10만시몰짜리 넘는 

완전 고품격 인생을 살아온 루비젤인데 

 

 

뭔가 둘 다 검소한 서민 냄새가 풍긴다..ㅋㅋ 

 

 

 

 

 

 

집사가 필요 없는 왕족이다 

로드리고가 가장 손재주 기술이 낮다 

8렙인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로드리고가 가장 좋아하는건 팬케이크인데

(좋아하는 음식도 보니 검소하다) 

가장 많이 만들어본 음식이 또 가을 샐러드 ㅋㅋㅋ 

 

진짜 ..왕자가 맞냐..할 정도로 검소하게 컸다 

 

이젠 이 유저는 가을샐러드에 질릴때가 온거 같다 

아마도 ...요리기술을 대학월드에서 

파티 참석하면서 배워서 그런거 아닐까..? 

 

 

 

 

 

노바는 학교에 등교 

 

 

 

테오도르의 전 아내를 빼박으로 

닮아 태어난 안젤라

(기본 이름; 팔미라)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가는거 같다 

 

 

 

안에 있는 아이들은

제이슨이랑 노바 두명 뿐이다 

 

슬쩍 곁눈질 해보는 제이슨 

 

 

 

어린 시절의 요리경험은 성장해서 

요리 마스터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상 일찍부터 시작하지요 

 

노바가 어린이 요리 레벨 1렙 올려갖고 왔다 

 

 

 

 

 

노바: 이웃에 새로 이사왔나보다 

 

 

 

드디어 제이슨이 노바의 인맥 패널에 나타났다 

 

 

 

비활성인 제이슨은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활성인 노바는 버스 타고..;; 

 

집에 오자마자 

노바는 제이슨네 놀러가기로 했다 

 

 

 

 

앗! 저건 오스카 차인데? 

 

 

 

 

 

 

 

데이트를 해도 영약상점에서 해야겠니 ㅋㅋㅋㅋ 

둘이 데이트 나왔나보다 

 

 

 

 

 

노바: 안녕? 나 노바라고 해

집에 들어가도 될까? 

 

제이슨: ..응..

 

근데 왜 노바를 보고 유령을 띄우냐? 

노바가 유령으로 보이나? 

 

집에 제이슨 혼자 있었다 

 

 

 

 

노바: 이렇게 생긴 음식 이름이 뭐였지? 

연습문제인데..기억이 안나 

 

 

 

 

제이슨: 몰라....(긁적긁적..)

 

 

 

노바: 맞아! 바로 밥으로 만드는 음식이야! 

 

제이슨: 그..그래? 

 

 

 

 

노바: 근데 이름은 정작 생각이 안나..

 

 

 

 

침 무~~~욱

 

 

 

 

제이슨: 놀러 나가고 싶어!! 

숙제 따위!! 

 

 

 

 

 

노바: 나두우..놀러나가고 싶다 

 

 

숙제가 거의 끝나가도 

트리스탄과 매튜는 ...

그림자도 안보이고 

 

 

 

결국 루비젤이 와서 아이들 위해서

저녁 준비하기로 했다 

생판 모르는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기 ㅋㅋㅋㅋㅋㅋ 

 

 

 

 

 

 

노바: 숙제 내가 도와줄까? 

 

제이슨: 아냐 거의 다 했어 

 

 

 

 

이 시간에 로드리오와 안젤라는 데이트 나왔다 

 

 

 

제이슨: 난 공부보다는 아빠처럼 직업 갖고 싶어 

 

 

 

 

노바: 적어도 공부보다는 잼있을거야 

 

제이슨: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엄마 아빠는 밖에서 올만에 데이트 하면서 외식

 

 

 

 

 

루비젤은 제이슨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 

 

노바: 할버지 난 절대로 사랑 같은거 안할거야 

 

 

 

 

 

루비젤: 그래랴...독신도 좋지 

 

 

제이슨은 이게 분명 자기 집인데.. 

왠지 남의집에서

어른 눈치 보면서 밥먹는 듯한 기분.. 

 

 

 

 

제이슨: 난 갖고 놀 인형은 많은데..(외로워..)

 

(실제로 제이슨 가방에 곰인형들이 

팩 종류별로 있다..) 

 

 

 

집에서는 로드리고가 아침에 만들어둔 

구운천사 케이크 안먹고... 

 

본인이 직접 또 좋아하는 요리를 해드셨다 

테오도르가 좋아하는 음식: 

채식가용 피시앤칩스 

 

(테오도르는 채식가 특성 없다는게 함정) 

 

 

 

 

 

 

노바 얼굴이 귀여워서 한컷 

 

 

 

 

댄스클럽에서 트리스탄 발견했다 

스타지도 이용해서 찾았다 

 

애 보다 더 소중한 내 생활..? 

 

매튜는 쇼타임용 래빗홀 건물에 들어가 있었다 

 

 

 

 

 

 

밥 먹고 나서 함께 

트리스탄 침실에서 베개싸움 하는..

제이슨 자기 방 놔두고..ㅋㅋㅋ 

 

 

 

 

노바: 감히 이 공주님한테 한방 먹였겠다?!

 

제이슨: 누가 공주야!! 

 

 

 

노바: 여기 공주님이시다!! 

 

제이슨: 아악..!! 

 

이렇게 잼있게 놀고.. 

 

 

 

둘이 가위바위보 놀이 하는 동안 

 

아래층에선 테오도르랑 루비젤이 ..꽁냥질 

데이트 끝내고 로드리고랑 안젤라도 

트리스탄 집으로 왔다 

 

 

 

 

밤 11시가 넘은 이 시각에 

트리스탄과 매튜는 아직도 ..안들어오고 

 

 

 

 

도로 혼자 남겨지게 될 제이슨 

 

 

 

 

노바: 걱정마 낼 또 놀러올께!! 

낼은 우리 놀러 나가자 

 

 

 

 

노바 식구가 떠나자 

안뜰로 향하는 제이슨 

 

 

 

밤 12시가 거의 다 되어 집에 도착했다 

 

 

 

 

새벽 1시가 넘어 트리스탄이 집에 왔고 

그래도 오자마자 바로 제이슨 챙긴다 

 

 

 

 

그래 그대가 생각해도

애 한테 미안하지? 

 

그래서 그런지 제이슨을

두번이나 안아주는걸 봤다 

 

그리고 매튜는 새벽 2시가 넘도록

그 래빗홀 건물에 쳐박혀 있어서 

 

 

 

집으로 초기화 시켜줬다 

일부러 안돌아온게 아닌거 같아 보여서.. 

 

오버와치 쳐박힌 심 초기화 켜놨는데

왜 자동 초기화 안됐는지 모르겠다. 

 

 

 

평소에도 보면..비활성일때도 

노바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갈때가 많아서 

비활성이어도 참 혼자 잘 돌아다니네 했었는데 

 

제이슨은 집 학교 집 학교..집 학교..

진짜 혼자 돌아다니는걸 본적이 없다 

아빠들이 함께 데리고 다니는 경우는 본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