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린의 모체가 되는 여심이 있었어요.
예전에 만들어뒀던 여심을 성형해서 나온거랍니다.
스킨톤도 바꾸고..립스틱도 바꾸고..+_+
게임 들어가자마자..
연두님이 또 돈 선물 보내주셨어요. 해골선물이랑...감사합니다.ㅎㅎ
참...근데 오늘 제가 답선물 보냈었나..잘 기억이 안나네요.ㄱ-
아침부터 질병관리 강의중인 크리스 ㅋㅋ
아...지루해..ㄱ-
지루해진 샤린은 tv를 봅니다.
나쁜 수신상태..
저렴한 텔레비젼은 언제나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저렴한 tv로부터..)
옛날 tv라서..
그래서 취직하려고 집 나섰어요
애가 '환경친화적인' 특성이 있어놔서
그냥 차 사주면 막 환경 공해네 뭐네...ㄱ-
그래서 전기자동차 사준건데..(스토어템)
이것도 막 낭비네 어떠네 해서..결국 나중에 팔아치웠습니다.
암튼..
(공원 소유주의 별자리 배우기)
소유주에게 가수로 취직하러 온건데 이러지말자...ㅡ,ㅡ
벌써부터 한눈 파니..ㅋㅋ
무대 예명은 그냥 본명으로 '샤린'으로 하기로 함
아직 친구관계도 아닌 사이라서 침대 따로 씁니다.
심페스트 관람하기
심페스트는 항상 라이브 공연가들에게 즐거운 선택옵션이죠.
그리고 당신의 심은 그걸 보고싶어합니다!
이런 소망도 있군요. 첨 봐요.
취직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크리스가 자유의지로 꼬시기 시작 ㅋㅋ
크리스가 음식 퀄리티 향상 업그레이드를 해둔 오븐을 샤린이 좋아합니다.
쇼타임월드에서 정착했는데, 한번쯤은 쇼타임 전문직을 해봐야죠.
그러나 이때부터 둘은 서로 시간이 엇갈리게 됩니다.
밤 늦게까지 축하송에 위로송에..
남은 뼈빠지게 일하고 왔더니
집에 있는 남자는 컴 게임에 올인..ㅋ
그 와중에 언제 멀티텝을 들었는지..?
샤린이 스스로 논리 1렙 올림요..ㅋㅋㅋ
멀티탭은 재미바 향상용으로 해준것뿐인데...-_-;;
내가 이꼴 보기 싫어서 세금 안내고 싶어요.
이거 막아주는 모드 어디 없나...ㅡㅡ
아니 왜 세금청구서를 이렇게 바닥에 패대기 치는건지...기분 되게 나빠요.
집에 요정 하나 키우면
장난 걸어서 우체부 쫓아내거나
썬샤인 강아지 데려와서 추격시키고 싶네요.ㅋㅋ
샤린이는 절약심이라고 또 신문에서
할인쿠폰을 뜯고 있습니다.
이 쿠폰은 페디큐어 하나 사는데 좋습니다.
원래 정가는 50시몰이지만!!
특별히 40퍼센트 디스카운트해서!
50시몰에 가져가십시오.
이 할인은 데이스파에서 3일동안 진행됩니다.
(그 이후엔 할인 끝)
이거 할인 마져??? ㅡㅡ
페디큐어가 뭔가 했더니 발 관리제품이었네요.
크리스 직장 승진 기념으로 축하송 불러주기
직장앞에서 만나서 함께 크리스 차를 타고 오니까
한 승용차에 공짜로 얻어탔다고 좋아하는
이 환경친화적인 여자 미치겠네요..ㅋㅋ
공짜 너무 좋아하는듯...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와서 그냥 따로 놀기
크리스: 난 병원에서 먹고 옴
밥먹고 나자 크리스에게서 처음으로 키스하기 소망
근데 이거 포인트 너무 짠거 아니니 ㅡㅡ?
첫키스하기 1천점은 되야...;;
점수가 실망이라 안들어줬습니다.
욕심이 많은 유저였습니다.
샤린이 가수직업 가진 후
거의 가정주부가 된 크리스
크리스: 나 백수 아닌데...ㅡ,ㅡ
한명 출근하면 한명이 들어옵니다.
저녁시간에 급 외근 백신이벤트 뜬 크리스
예방주사를 맞추는 미니게임입니다.
저녁 먹고 난 후,
크리스가 예방접종 하는곳에서까지
가수 의뢰인이 접종 받으러 오는 바람에
한쪽에선 백신접종, 한쪽에선 노래봉사...
노래봉사 하는동안은 예방접종 불가하다고 손 흔들기
축하송 끝내고난 샤린은 크리스 끝날때까지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텍스트 메세지 보내기 ㅋㅋㅋㅋㅋ
보내고, 또 보내고...또또 보내고...
이렇게 자유의지로
'소설네트워크 기술'의 문을 열었습니다. -ㅅ-
알아서 스스로 1렙 획득
다음날은 공원에 있는 소유주에게 오디션 보고
당신의 오디션은 훌륭하군요.
이번주 목요일 저녁 8시 반에
이곳 베르데 공원 가을 축제부지에서
당신의 공연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첫 공연 예약
첫 공연에 기분이 좋아진 샤린은
집에 가서 크리스에게 로맨틱 꽃다발송을 불러줍니다.
여기까지 하고 유저도 게임 끕니다..-_-;;
낼 더 플레이 해서 가져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