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 가족 - 17. 크리스와 샤린의 일상



샤린의 모체가 되는 여심이 있었어요. 











예전에 만들어뒀던 여심을 성형해서 나온거랍니다. 



스킨톤도 바꾸고..립스틱도 바꾸고..+_+ 





게임 들어가자마자..







연두님이 또 돈 선물 보내주셨어요. 해골선물이랑...감사합니다.ㅎㅎ 


참...근데 오늘 제가 답선물 보냈었나..잘 기억이 안나네요.ㄱ- 










아침부터 질병관리 강의중인 크리스 ㅋㅋ 


아...지루해..ㄱ- 








지루해진 샤린은 tv를 봅니다. 








나쁜 수신상태..


저렴한 텔레비젼은 언제나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저렴한 tv로부터..)




옛날 tv라서..









그래서 취직하려고 집 나섰어요 







애가 '환경친화적인' 특성이 있어놔서 


그냥 차 사주면 막 환경 공해네 뭐네...ㄱ- 


그래서 전기자동차 사준건데..(스토어템)


이것도 막 낭비네 어떠네 해서..결국 나중에 팔아치웠습니다. 






암튼.. 







(공원 소유주의 별자리 배우기)



소유주에게 가수로 취직하러 온건데 이러지말자...ㅡ,ㅡ


벌써부터 한눈 파니..ㅋㅋ 





 




무대 예명은 그냥 본명으로 '샤린'으로 하기로 함 









아직 친구관계도 아닌 사이라서 침대 따로 씁니다. 










심페스트 관람하기 


심페스트는 항상 라이브 공연가들에게 즐거운 선택옵션이죠. 

그리고 당신의 심은 그걸 보고싶어합니다! 






이런 소망도 있군요. 첨 봐요. 












취직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크리스가 자유의지로 꼬시기 시작 ㅋㅋ 








크리스가 음식 퀄리티 향상 업그레이드를 해둔 오븐을 샤린이 좋아합니다. 








쇼타임월드에서 정착했는데, 한번쯤은 쇼타임 전문직을 해봐야죠. 


그러나 이때부터 둘은 서로 시간이 엇갈리게 됩니다. 









밤 늦게까지 축하송에 위로송에.. 









남은 뼈빠지게 일하고 왔더니 


집에 있는 남자는 컴 게임에 올인..ㅋ 









그 와중에 언제 멀티텝을 들었는지..? 


샤린이 스스로 논리 1렙 올림요..ㅋㅋㅋ 



멀티탭은 재미바 향상용으로 해준것뿐인데...-_-;; 










내가 이꼴 보기 싫어서 세금 안내고 싶어요. 



이거 막아주는 모드 어디 없나...ㅡㅡ 


아니 왜 세금청구서를 이렇게 바닥에 패대기 치는건지...기분 되게 나빠요. 



집에 요정 하나 키우면 


장난 걸어서 우체부 쫓아내거나 


썬샤인 강아지 데려와서 추격시키고 싶네요.ㅋㅋ 








샤린이는 절약심이라고 또 신문에서 


할인쿠폰을 뜯고 있습니다. 







이 쿠폰은 페디큐어 하나 사는데 좋습니다. 


원래 정가는 50시몰이지만!! 

특별히 40퍼센트 디스카운트해서! 

50시몰에 가져가십시오. 


이 할인은 데이스파에서 3일동안 진행됩니다. 

(그 이후엔 할인 끝) 





이거 할인 마져??? ㅡㅡ 





페디큐어가 뭔가 했더니 발 관리제품이었네요. 







크리스 직장 승진 기념으로 축하송 불러주기 







직장앞에서 만나서 함께 크리스 차를 타고 오니까


한 승용차에 공짜로 얻어탔다고 좋아하는 


이 환경친화적인 여자 미치겠네요..ㅋㅋ 



공짜 너무 좋아하는듯...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와서 그냥 따로 놀기 



크리스: 난 병원에서 먹고 옴 





밥먹고 나자 크리스에게서 처음으로 키스하기 소망


근데 이거 포인트 너무 짠거 아니니 ㅡㅡ? 



첫키스하기 1천점은 되야...;; 



점수가 실망이라 안들어줬습니다. 





욕심이 많은 유저였습니다. 










샤린이 가수직업 가진 후


거의 가정주부가 된 크리스



크리스: 나 백수 아닌데...ㅡ,ㅡ 





 



한명 출근하면 한명이 들어옵니다.  








저녁시간에 급 외근 백신이벤트 뜬 크리스 


예방주사를 맞추는 미니게임입니다. 







저녁 먹고 난 후, 


크리스가 예방접종 하는곳에서까지 


가수 의뢰인이 접종 받으러 오는 바람에 


한쪽에선 백신접종, 한쪽에선 노래봉사...







노래봉사 하는동안은 예방접종 불가하다고 손 흔들기


축하송 끝내고난 샤린은 크리스 끝날때까지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텍스트 메세지 보내기 ㅋㅋㅋㅋㅋ 







보내고, 또 보내고...또또 보내고...


이렇게 자유의지로 


'소설네트워크 기술'의 문을 열었습니다. -ㅅ-



알아서 스스로 1렙 획득 










다음날은 공원에 있는 소유주에게 오디션 보고 







당신의 오디션은 훌륭하군요. 

이번주 목요일 저녁 8시 반에 

이곳 베르데 공원 가을 축제부지에서 

당신의 공연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첫 공연 예약 







첫 공연에 기분이 좋아진 샤린은 















집에 가서 크리스에게 로맨틱 꽃다발송을 불러줍니다. 




여기까지 하고 유저도 게임 끕니다..-_-;; 



낼 더 플레이 해서 가져올께요~ 





댓글